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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우혁(ip:)

작성일 2018-06-19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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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지역 당선인 7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임종식 도교육감 당선인과 고윤환 문경시장 당선인,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 김종영 도의원 당선인, 박판수 도의원 당선인, 이만우 경주시의원 당선인, 권도식 예천군의원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임종식 도교육감 당선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기획사 대표에게 선거 홍보 콘텐츠 기획 등을 맡기고 활동비 명목으로 3330만원을 주기로 계약한 후 두 번에 걸쳐 17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됐다.

고윤환 문경시장 당선인도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네이버 밴드 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업적 등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한 혐의로 문경시 공무원 4명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은 선거 홍보물에 실적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돼 조만간 수사를 받는다.

김종영 도의원 당선인도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박판수 도의원 당선인은 특정 모임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만우 경주시의원 당선인과 권도식 예천군의원 당선인은 선거 국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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