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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장욱현시장 장욱현예비후보 제3자뇌물수수혐의 처남사건성명서발표기자회견 경북도청 김관용도지사 경북경제발전위원회 경북포털 피폴tv 김애리기자

작성자 장우혁(ip:)

작성일 2018-05-23

조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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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예비후보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주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은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친인척이 혐의를 받는 돈사건축 허가 건은, 건축주가 영주시를 상대로 대법원까지 가는 행정소송 끝에 승소했고, 건축주의 승소 이후에도 영주시에서는 2년에 걸쳐 여러 번의 철저한 사후 보완절차를 거쳐 투명하고 적법하게 허가한 것이지 결코 뇌물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뇌물취득 사건과 자신이 무관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과 중앙당이 공천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한 끝에 최종 공천을 결정한 것으로 공당의 엄정한 검증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제부터는 무책임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민심 이간 선동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인내하지 않고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선이 종료된 이후 일부 선거캠프 진영에서는 제3자 뇌물취득과 장 예비후보와의 연관성을 거듭 주장하며 경선에 불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최근 김주영 전 시장마저 장욱현 예비후보의 비리 연루를 언급하며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자 강경 대응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욱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네거티브로, 시민들께 괜히 걱정을 끼쳐 드린 일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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