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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강격차 줄이기 의료사각대 지원 경기도지사 국민의소리tv 피폴tv 정주연기자 보건소 경북대학교병원

작성자 장우혁(ip:)

작성일 2018-05-18

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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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과 계층 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포항․김천․안동 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도내 25개 보건소가 연계한 입원․수술․치료비 등 무료 의료지원 사업으로 건강격차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는 2016년부터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실시해 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비롯, 2012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오․벽지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2009년 산부인과가 없는 9개 군을 대상 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의료취약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실시하는 이러한 사업들은 질병으로 인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비 부담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의료기본권 보장과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입원, 수술,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6년부터 시행해온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은 지금까지 1,629명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4,123건의 치료검사로 약 9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 대학교 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도내 25개 보건소와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인 포항․김천․안동 3개 의료원과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취약계층 의료지원 수혜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민 홍보와 지원대상자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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